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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사례
안녕하세요
저는 충청남도 태안군에 있는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 해양 쓰레기를 주우러 다녀왔습니다.
해수욕장 곳곳에 일회용품, 버려진 물놀이 용품, 날카로운 조리도구 등 사람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들이 즐비하였습니다-
사실 플로깅만을 목적으로 떠난 건 아니었으나 해수욕장에 쓰레기를 보고 친구들끼리 모여 환경보호 차원에서 좋을 일을 하자하고 의견을 모아 시작한 일이었습니다.
작지 않은 쓰레기봉투가 빠르게 채워져 가는 게 한편으로는 뿌듯하면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보면서도 저 멀리 맥주캔을 버리고 가는 일행이 보여 한마디 하고자 했으나 다들 만류하는 바람에 그저 쓰레기만 주울 뿐이었습니다.
머물고 간 자리를 아름답게, 머물고 간 흔적도 없게 자연을 그대로 두는 것이 어려운 일일까요?
많은 생각이 드는 날이었습니다!
본인 얼굴과 종량제 봉투의 지명이
같이 보이게 찍어주세요!
사진을 저장하였습니다
이제부터 쓰레기를 주워볼까요?
진행중인 봉사활동 내용이 저장
되지 않고 사라집니다
진행하시겠습니까?
진행중인 봉사활동 내용이 저장
되지 않고 사라집니다
진행하시겠습니까?
사진을 저장하였습니다
1km가 되지 않아 봉사활동이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제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