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쓰레기장이 아니다
2023.12.09 1365 IDjiyeunl

활동구분

사회분야 > 환경보호

활동사례

여수시는 해양쓰레기 청결활동 희망자들이 1년365일 언제든지 해안가 주변에서 쓰레기 청소와 바다속 쓰레기 및 불가사리 청결활동을 실시합니다.
쓰레기 담을 포대와 빨간코팅장갑을 끼고 해안가 주변 쓰레기를 줍고 스쿠버다이버 봉사자분들이 바닷속으로 들어가 불가사리와 쓰레기를 건져옵니다
왜 할까요? 일회용품과 스티로폼 등 플라스틱 사용이 증가하면서 쓰레기 처리가 환경문제 중 하나가 되면서 바다와 인접해 있는 여수는 바다 해양 쓰레기가 해안에 방치되거나 바닷가로 유입하고 배출되면서 해양 생물을 위협하고 있고 여수 바다에 출몰하는 상괭이도 멸종위기종이 되었고 해양생물이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해양쓰레기는 악취와 벌레들로 인해 자연과 사람.생물 모두에게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희 봉사자는 해안가 주변에 밀려오거나 버려진 쓰레기를 청소하고 스쿠버다이버 봉사자분들은 바다의 해적 동물인 불가사리와 성게를 잡고 바닷속에 있는 각종 쓰레기 청결활동을 합니다. 노란포대에는 스티로폼을 담고, 갈색포대에는 플라스틱을 담아 배출하면 재활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쓰레기 많이 있는 곳을 한번씩 이라도 모두 다닐 수 있게 참여 계획을 세워 여수에 있는 섬들을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